천안함 폭침

FACTS (62)

과학을 무시한 억지와 궤변

2010년 3월26일 천안함 폭침(爆沈) 이후 자칭 진보·좌파는 온갖 음모론을 제기하며 북한의 도발을 감싸고 나섰다.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천안함 음모론은 거짓과 선동일 뿐이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은 2011년 5월20일 공개된 북한의 CHT02D 어뢰 잔해와 어뢰에 쓰인 ‘1번’이란 글자로 결론이 났다.

사실 북한의 도발사실은 사건 직후 이미 확인 가능한 것이었다. 천안함 침몰 당시 측정된 리히터 규모 1.5의 지진파(地震波) 때문이다. 리히터 규모 1.5는 소위 피로파괴설 등에 의해 나올 수 있는 지진파보다 1000배가량 강한 규모이다. 이 정도 규모는 어뢰 중에서도 버블제트 효과를 만들어내는 중(重)어뢰가 터져야 나올 수 있다. 작전 지역에서 중어뢰를 터뜨려 천안함을 폭침시킬 수 있는 ‘적’은 오직 북한뿐이다.

실제 사건 당일 국방부는 A급 대잠(對潛)경계령을 내렸고, 속초함은 물론 대잠헬기 링스, KF-16까지 출격했었다. 천안함 절단면, 사건 당시 잡힌 음파, 생존한 승조원들의 증언 등 모든 증거는 북한의 도발을 입증했었다.

북한은 천안함 폭침과 같은 발악적 도발에 나서고 자칭 진보·좌파는 온갖 억지와 궤변을 부리며 대한민국 해체에 ‘공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