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

姜基甲

제18대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 내가 공중부양 안 하면 직무유기

    (2010)

발언록

36년의 식민통치가 을사늑약으로 왔다면 한미FTA로 미국에 의한 신식민지가 시작되는 것이죠

( 2011년 11월 24일 , 트위터를 통해)

李 대통령은 미국만 가면 선물 보따리야

(한미FTA 상정에 반발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에 대해)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날치기야 날치기. 이 대통령은 미국만 가면 선물 보따리야.

( 2011년 09월 16일 ,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장)

정부의 천안함 발표는 급조된 선거용,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

오늘 정부의 발표는 급조된 선거용 억지보고서에 불과하다. … 신뢰도 가지 않고 초라하기 짝이 없는 조사결과이다.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

( 2010년 05월 20일 , 민주노동당 긴급현안 대책회의)

할머니가 북한 소행이라고 생각한 것은 정부 때문

우리 한국 정부와 또 한나라당 일부 측에서는 계속 (천안함이) ‘북한의 소행이다’ 라고 이렇게 몰아붙이고 있는 것이 역력하게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할머니(故 민평기 상사의 모친)께서이렇게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했을 것이다’) 생각하셨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햇볕정책을 정말 잘한 것이다. 특히 10·4선언만 이행을 했더라도, 저는‘이런 사태가 안 왔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10·4선언 이행만 이명박 정권이 제대로 해도 서해 지역에는 韓美군사훈련을 그렇게 강도 높게 할 필요도 없었고, 이런 일(천안함 사고)도 생길 일이 없었던 것이지요.

※2010년 4월29일 평택2함대에서 열린 천안함 전사자 영결식에서 故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가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에게 “의원님 북한에 왜 퍼주십니까. 쟤들이 왜 죽었습니까. (우리가) 주면 무기만 만들어서. 우리 국민 더 죽으라고 이거(대북지원) 주장합니까. 이북 놈들이 죽였어. 이북 주란 말 좀 그만하세요. 피가 끓어요”라고 항의했다.

( 2010년 04월 30일 ,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10·4선언 이행만 했으면 천안함 비극은 아예 없었을 것

정부 여당은 북한 공격설을 노골적으로 흘리고 있다. 일부 수구세력은 이에 발맞춰 ‘북한이 아니라면 누가 어뢰를 쐈겠냐’며 대북 증오감을 부추기고 있다. 개탄스럽다. … 10·4선언만 제대로 이행했다면 천안함의 비극은 아예 일어나지도 않았거나 그 피해를 최소화했을 것이고 지금 같은 국민불안은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 2010년 04월 20일 ,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 현안발언)

10·4선언 이행해 서해를 죽음의 바다에서 평화의 바다로

천안함 사고의 북한의 연계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은 책임 회피일 뿐만 아니라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 10·4선언의 이행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0·4선언에서 밝힌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상을 하루빨리 실현해야 합니다. … 지금이라도 정부는 10·4선언을 이행해 서해를 죽음의 바다가 아니라 평화(平和)의 바다로 만들어야 합니다.

( 2010년 04월 09일 , 임시국회 비교섭단체대표 연설)

천안함도 4·3, 노근리처럼 은폐되지 않을까…

4·3항쟁기념식에 참가했었다. 4·3제주항쟁은 오랫동안 가려진 진실이었고, 노근리 문제는 아직도 그렇다. 공포와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던 세월이 있었다. 천안함 사건을 접하면서 또 가리고 덮고 은폐시키려고 하는 일이 재현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해서는 안 된다.

( 2010년 04월 06일 ,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의)

북한 공격 가능성 운운하는 것은 옳지 않은 태도

일각에서는 북한 공격 가능성을 계속 제기하고 있는데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북한의 공격이 아니라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 아닌가? 그런데 이렇게 북한이 이번 사고와 관련 되어서 가능성이 희박해지는데도, 북한 공격 가능성 운운하는 것은 신중하지도 또 옳지도 않은 태도라고 본다.

( 2010년 04월 01일 ,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천안함의 북한 연계 가능성 언급은 위험천만한 일

정부와 군 당국의 미숙한 대응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연계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은 책임 회피일 뿐만 아니라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남북관계가 악화일로인 현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섣부르게 북한을 연계시키는 것은 옳지도 않고 어리석은 일이라고 봅니다.

( 2010년 03월 31일 , 민주노동당 의원단 총회)

내가 공중부양 안 하면 직무유기

지역구(경남 사천) 주민들이 ‘제발 싸우지 마라’합니다. 그런데 이게 국회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제가 아무 그런 걸 안 하면 내가 직무유기에요. 내가 국회의 모가지가 날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 2010년 01월 18일 , 부천 가톨릭대에서 가진 ‘지역활동가를 위한 인문학 강의’에서 공중부양 사건을 언급하며)

(북한이 금강산 관광객을 조준 사살하였더라도) 그럴수록 더 적극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야 되는 관계다

지금의무역체계, WTO 세계화 같은 기조는 반대한다. 새로운 무역 체계와 질서를 구축해야 한다. 쿠바나 베네수엘라처럼 서로 잡아먹는 게 아니고 상생관계를 지속하면서 부족하고 취약하고 없는 것을 도와주고 보완해 주고 함께 성장 발전시키는 무역 체계로 가자는 거다. 제3세계에서 그런 주장을 많이 한다.
… (북한이 금강산 관광객을 조준 사살하였더라도) 저는 그렇더라도 단절이라든가, 우리도 못한다는 식보다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핵하고 똑같은 것인데, 북한이 그럴수록 더 적극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야 되는 관계다.

( 2009년 01월 19일 ,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인물정보

출생

  • 경남 사천 (1953)

학력

  • 사천농고 졸업 (1971)

주요 경력

  • 제19대 총선 통합진보당 후보(경남 사천 남해·하동) (2012)
  • 제18대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 국회의원 (2008~2012)
  • 민주노동당 대표/원내대표 (2008~2010)
  • 17대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비례 (2004~2008)
  •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남도연맹 의장/전농 협동조합개혁위원장 (2000~2003)
  •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의장 (1999~2000, 2004~2007)
  •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남도연맹 부의장 (1998~1999)
  • 사천시농민회 회장 (1996)
  • 전국농촌총각결혼대책위원회 위원장 (1989~1991)
  • 한겨레신문 사천시 지국장 (1988)
  • 한국가톨릭농민회 경남연합회장 (1987~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