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鄭斗彦

제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서울 서대문을)

  • 대북정책 전향기회가 김정일 조문 정국

    (2011)

발언록

대북정책 전향기회가 김정일 조문 정국

한나라당 대북정책의 강경선회에 대한 어느 의원의 변이 돌아선 집토끼를 달래기위한 것이라는데. 그렇담 중도보수 주장은 또 뭐란 말인지. 선거의 승패는 중도세력의 향배에 달려있다는 게 정치의 상식인데. 이게 영남패권주의에 찌든 한나라당의 한계…근데 중도보수가 대세가 된 한나라당이 경제정책뿐 아니라 대북정책에서도 전향적인 변화를 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이번 조문정국이었으나 박체제는 이를 놓치고 오히려 더 과거로 선회. 최소한 이명박정부보다는 앞서가야하는데 그보다도 못하니.

( 2011년 12월 23일 , 정두언 트위터)

좌클릭이 아니라 현실사회 적응

일부에서 한나라당의 좌클릭을 얘기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좌클릭이 아니라 현실사회에의 적응이라고 해야 맞다. 지금 위기에 선 한나라당에서 대대적인 정책기조의 전환을 얘기한다. 그런데 실제로 한나라당은 지금까지 많은 정책전환을 이루어왔다. 일년여를 끌다가 마침표를 찍은 추가감세 철회를 비롯해서 0-5세 무상보육까지 나왔다. 사실상 엄청난 정책전환을 한 셈인데 국민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뭐든 질질 끌다가 마지못해 하기 때문이다. 외고개혁, 추가감세철회, 비정규직대책, 무상보육 등을 우리가 반 박자 먼저 능동적으로 추진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기껏 돈쓰고도 생색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부자증세는 한나라당이 내세우는 정책기조 전환의 시금석이다. 이것을 해낼때야 비로소 국민들은 한나라당이 바뀌었다고 느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해낸 진보적 성과도 수포로 돌아갈 것이다. 더구나 내년 총선에서 야당이 한나라당을 부자정당으로 몰고갈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그런 마당에 한나라당이 부자증세 앞에서 머뭇거리면 한나라당은 부자정당이라는 오명을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린다.

( 2011년 12월 07일 , 정두언블로그 글 '다시 보수를 생각하며')

오매 이 길이 아니었나벼

천장에 비가 새는데 천장을 고칠 생각은 않고 계속 날씨 탓만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불편한 진실을 외면만은 할 수 없다. 고통과 저항이 따르더라도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 한나라당이 이 시점에서 그 일(신자유주의를 비판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을 게을리하면 우리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도태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성공 역사를 쓴 한나라당이 한순간에 일본 자민당 신세로 전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하겠느냐.

( 2010년 12월 27일 , '장하준 교수 국회 강연' 인사말)

다 걸어 잠그면 남북관계만 악화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그 문제를 고민해야죠. 뚜렷한 해법이 있으면 제가 이미 문제 제기를 했을 겁니다. 어쨌든 지금 MB정부에서 남북관계는 아무런 진전이 없잖아요? 교착 상태입니다. 저는 진도가 안 나가는 정책은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금 대북정책은 궤도 수정을 해야 되는 거죠. 전쟁 중 나라끼리도 대화는 해야 합니다. 그런데 남북 대화를 안 하는데 정책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대화를 분명히 병행해야 합니다. 또 남북관계가 경색됐다고 교류까지 막는다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민간 교류는 활발하게 해야죠. 그걸 다 걸어 잠그면 북한이 망하는 게 아니라 (남북)관계만 더 악화됩니다.

( , 월간중앙 직격인터뷰 '한나라당 3가지 안 바꾸면 정권 뺏긴다')

인물정보

출생

  • 서울 (1957)

학력

  • 경기고
  •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
  • 조지타운대 공공정책대학원 정책학 박사
  • 국민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 한국방송통신대 영문학

주요 경력

  • 제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2012~)
  •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 (2011)
  • 한나라당 지방선거기획위원회 위원장 (2010)
  •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스마트전략위원회 위원장 (2010)
  • 한나라당 최고위원 (2010)
  • 제18대 한나라당-새누리당 국회의원 (2008~2012)
  •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2008)
  • 제17대 대통령 당선자 비서실 보좌역 (2007)
  •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4~2008)
  • 제24회 행정고시 합격
  • 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
  •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고문
  • 서강대학교 겸임교수
  • 국제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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