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李仁榮

제19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서울 구로갑)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 인천-개성 아시안게임 남북공동개최를 제안한다

    (2012)

발언록

인천-개성 아시안게임 남북공동개최를 제안한다

저는 인천아시안게임이 아시아인의 축제임과 동시에 남북교류협력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이 개성과 함께 아시안게임을 남북공동으로 개최할 것을 제안합니다. 남과 북이 함께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휴전선을 넘어 왕래한다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인천시에 대한 홍보효과도 엄청날 것입니다. 제가 당대표가 되면 송영길 시장과 함께 ‘남북공동 아시안게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 2012년 01월 13일 ,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 인천 합동연설회 연설문)

문성근·임수경을 남북관계 푸는 특사로 보내겠다

대표가 되면 문성근 선배와 임수경 후배를 남북관계를 푸는 특사로 보내겠다…김정일 위원장의 사망과 주변 4대국의 선거로 인해 한반도의 운명은 이제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렸다. 기회일 수도 있고 제2분단 고착화의 위기일 수도 있다. 6·15선언을 복원하고 10·4선언으로 전진하여 평화경제 화해협력의 길로 신속하게 북한을 움직여낼 수 있어야 한다.

( 2012년 01월 11일 ,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 서울 합동연설회)

정부 공식 조문단 파견 검토해야

노무현-김대중 대통령에 이어 남북정상회담의 주인공들이 모두 세상을 떠났다. 경색된 남북관계의 현주소를 말해주는 것 같다. 평화의 소망을 담아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필요 이상으로 북한을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 정부 공식 조문단 파견을 검토했으면 좋겠다. 북한의 혼란은 대한민국에도 전혀 이롭지 않다. 남과 북의 모든 지도자들이 슬기롭게 이 난국을 극복하기 바란다.

( 2011년 12월 19일 , 페이스북)

한미FTA, 경제주권을 통째로 상납한 것

2011년 11월 22일은 대한민국 국회가 사망한 날이다. 국회를 속이고 국민을 기만한 역사상 최악의 날치기가 자행된 날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규정하면 이 날치기는 매국적 날치기다. 1963년 한일협정보다도 더 지독하게 잘못한 일이다. 한미FTA 날치 쿠데타는 민주주의를 유린한 폭거이고, 경제주권을 통째로 상납한 것이다…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한미FTA 무효화 투쟁에 전면적으로 나설 것이다.

( 2011년 11월 23일 , 민주통합당 42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역사 쿠데타 막고 민족 정기 바로 세워야

역사교과서에 대한 집필 기준을 마련하고 사회적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명백한 역사 왜곡이다. 차라리 모든 역사교과서를 모아서 현대판 분서갱유하라고 얘기하고 싶다. 정치후퇴보다 지독한 반역은 역사 왜곡이다. 역사 쿠데타를 막고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워야 할 때다.

( 2011년 11월 11일 , 통합민주당 제87차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

또다시 군사 무리수를 자초하지 말길 바란다

연평도 참사가 언제 나와 가족의 일이 될지 불안과 공포도 심각하다. 지금 상황에서 사태 악화하지 않고 국민 안심시키는 것이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첫 번째 임무다. 그러나 대통령은 안보위기 초래한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벗어나기 위해 또다시 군사 무리수를 자초하지 말기 바란다. 확전 반대, 무력 중단으로 임했으며 한다. 평화적 해결 노력을 요청하고 싶다. 군사적 긴장을 고조하는 어떤 조치도 재고하고 신중한 조치를 요구한다. 기존의 강경일변도 대북정책을 재검토하고 지금 국면을 진정하기위한 평화적 노력을 다시 시작해야한다.

( 2010년 11월 26일 , 제80차 확대간부회의)

전두환 군사독재도 하지 않았던 유모차와 마스크를 구속하고

그러나, 어느 날 문득, 우리는 살쾡이보다 더 거칠게 할퀴어 오는 반동의 먹구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비록 정권의 재창출에 실패했어도 우리의 민주주의는 확고한 반석위에 올려져 있음을 믿고 또 믿었던 차였습니다. 전두환 군사독재도 하지 않았던 유모차와 마스크를 집시법으로 단속하려 하고, 인터넷과 미디어법을 개악해서 미네르바를 구속하고, 방송을 통제해서 김제동과 김미화의 출연을 막아버리는 전두환보다 더 표독한 언론 통제를 보면서 다시 두 주먹을 치켜들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광장이 촛불로 뒤덮여도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온 국민이 궐기하며 애도해도,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에 전 세계가 지극한 추념과 경의를 표하여도 보수반동의 파고는 미친 듯 우리를 덮쳐 왔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역대 최악의 악동정권이기 때문입니다.

( 2010년 08월 16일 , 홈페이지글)

사학법은 개혁과 수구의 건곤일척의 대척점에 있었다

사학법 개정은 자기 확신과 역사에 대한 투철한 신념행위였습니다. 그것은 개혁과 수구의 칼날 같은 대척점에서 망설임 없는 확고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를 훼절하거나 물러서서 방치한다면 우리 가슴에 자기 부정의 독버섯이 싹트게 됩니다…지난해 사학법은 우리에게 개혁과 수구의 건곤일척의 대척점에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2006년 04월 20일 , 홈페이지에 기고한 칼럼)

미국 얘기만 하면 무조건 끌려가고 서러워서 울어야 했던…

예배 보던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온건하다고 생각했던 장로님과 목사님께서 기도 도중 ‘저 오만한 미국으로부터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게 하시옵고~’ 느닷없이 울컥 쏟아져 나오는 눈물을 어쩔 수 없어 두 손을 꼭 잡고 부르르 떨었습니다. 사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얼마나 그리던 자주의 나라였습니까? 아니 얼마나 목청껏 외쳐보고 싶었던 자존의 선언이었겠습니까? 신효순·심미선, 두 여중학생이 미군궤도차에 치어 숨진 이래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을 곰 삭혀서 터트리고 나오는 자주의 함성이겠습니까?…김세진, 이재호 열사가 먼저가고 남아있던 우리들이 그토록 갈망했던 그 그리운 나라, 미국 얘기만 하면 무조건 끌려가고 서러워서 울어야 했던 그 슬픔의 나라. 미국은 이제 동등한 나라로 우리 곁에 다시 왔고 아니 우리 국민의 눈이 당당해진 나라, 그래서 더 자랑스러운 내 조국. 나는 나의 조국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뻤습니다.

( 2002년 12월 09일 , 홈페이지에 기고한 칼럼)

인물정보

출생

  • 충북 충주 (1964)

학력

  • 고려대 언론대학원 정보통신학 석사 (2009)
  • 고려대 국문학과 졸업 (1988 )
  • 충주고 졸업 (1983 )

주요 경력

  • 제19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2012~)
  • 민주당 야권통합특별위원회 (2011)
  • 민주당 최고위원 (2010)
  • 제17대 민주당 국회의원 (2004~2008)
  • 노무현 대통령후보 선대위 인터넷선거특별본부 기획위원장 (2002)
  • 한국청년연합회KYC 지도위원 (1999)
  • 새천년민주당 창당발기인으로 정치 입문 (1999)
  •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조직국장 (1997)
  • 고려대 제20대 총학생회장 (1987)
  •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초대 의장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