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朴智元

제19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전남 목포)

김대중평화센터 이사·비서실장

  • 북한인권법은 불필요한 법

    (2011)

발언록

노무현 죽음으로 내몬 검찰, 노 대통령 딸에 대한 수사 중단해야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검찰*이 또다시 노무현 대통령의 딸 문제를 조사하고 나선 것은 총선을 앞두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검찰은 노 대통령 서거 후 박연차 사건에 대한 모든 수사를 중단한 바 있다. 그런데 총선을 앞두고 노 대통령 딸의 해외부동산 매입 문제를 수사하는 것은 비록 보수단체의 수사의뢰를 근거로 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그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노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았던 검찰은 즉시 노무현 대통령 딸에 대한 수사를 중단할 것을 민주당은 요구한다.
※문재인 前 대통령 비서실장은 2009년 6월1일자 인터뷰에서 노무현 씨가 자살 전 “검찰을 비판해선 안 된다. 내 책임이다”는 입장이었다고 실토한 적이 있다. 문 씨는 또 “무엇보다 아팠던 것은 진보라는 언론들이었다. 칼럼이나 사설이 어찌 그리 사람의 살점을 후벼 파는 것 같은지 무서울 정도였다”고 썼다.

( 2012년 02월 27일 , 민통당 제19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맨날 날보고 빨갱이라고 하는데… 나보다 훌륭한 박원순도 빨갱인가?

트위터를 보면 매일 (나에게) 빨갱이라고 한다. 그 명단을 보면 나보다 훌륭한 분들도 같이 빨갱이더라. 하물며 농사를 지으신 내 할아버지, 아버지를 포함 박원순 시장, 백낙청 교수 등도 모두 빨갱이로 매도당하고 있다.

( 2012년 02월 16일 , <데일리안>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

북한 흡수통일하면 경제적 어려움 가속될 것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지만 독일통일 이후 동독인의 삶은 더 어려워져 동독인의 가슴에 남은 장벽은 쌓여있고 해소되지 않고 있다. 취약한 우리나라의 경제로는 북한을 흡수통일하면 경제적 어려움이 가속되는 결과가 나와 남북한 주민 모두가 어려워진다.

( 2012년 02월 16일 , <데일리안>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인가

한미FTA는 노무현 대통령이 시작했고 김대중 대통령도 찬성했다. 그러나 노무현 FTA는 이명박 FTA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재협상을 통해 불리한 여건이 너무 많이 삽입됐다. 노무현 FTA를 반대하던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의회, 재계, 노동계가 이명박 FTA를 일제히 찬성하고 나선 것은 미국의 국익이 보장된 협상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나라의 국익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인데 과연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인가 한국 대통령인가 생각해 봐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 2012년 02월 16일 , <데일리안>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

제야당, 시민단체, 종교 사회단체가 공동집회로 (한미FTA폐기) 국민 의지 밝힐 필요

한미FTA폐기에 대해서는 우리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에서 모든 후보자들이 대국민 공약을 했다. 특히 경제민주화를 추구하는 우리 민주통합당으로서는 골목상권, 서민보호를 위해서도 반드시 한미FTA는 폐기돼야 한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 저는 제야당과 시민단체, 종교 사회단체가 함께 공동집회를 통해 (한미FTA폐기에 대한) 국민의 의지를 밝힐 필요가 있다는 것을 공식 제안한다.

( 2012년 02월 03일 , 민통당 최고위원회 모두 발언)

김정은 체제 안정을 돕는 것이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길

지금까지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정책은 없었다, 사실…북한의 김정은 부위원장 체제가 안정되게 도와주는 것이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길이다다. 따라서 북한이 필요로 하는 식량지원이나 경제지원을 좀 하면서 사실 지금까지 막혀있던 금강산, 개성관광의 재개, 개성공단에 대한 활성화 대책을 좀 강하게 내 놓는 것이 오히려 북한을 안정시키면서도 유훈통치 기간에 남북관계의 긴장완화를 해 나가는 길이 아닌가…

( 2012년 01월 03일 ,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 인터뷰)

(김정일 사망 사태 때) 국민들의 차분한 대응은 햇볕정책 덕분

옛날에는 총소리, 펑 소리만 나도 라면이나 쌀을 사재기 하는 등 민생에 막대한 지장을 가져왔다…이번에 북한의 그러한 큰 사태(注: 김정일 사망)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은 전혀 민생에 소홀함이 없이 차분한 대응을 했다. 이것은 과거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10년간 햇볕정책을 통한 남북 간의 교류 협력으로 북한에 대한, 전쟁에 대한 염려가 없어졌기 때문에 나온 결과가 아닌가, 그 성과가 크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국민들은 평화의 소중함을 경험했고 북한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 2012년 01월 03일 ,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 인터뷰)

(김정일 사망에) 조의를 표한다…정부 차원 조문해야

(김정일 사망에 대해) 충격적이다, 조의를 표한다. 김 위원장이 살아 있을 때,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북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봤는데…대화 상대니까 (정부 차원의) 조문을 하는 게 좋다. 조문을 하는 것이 북한을 안정화시키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다.

( 2011년 12월 19일 , <오마이뉴스> 전화 인터뷰)

DJ 하늘나라에서도 박원순 당선 바랄 것

김대중 대통령께서 생전에 마지막까지도 이명박 정권의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의 위기를 굉장히 염려하시고 개탄하시면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길만이 남아있다. 야권은 뭉쳐서 연합연대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큰 형인 민주당이 손해를 보면서라도 꼭 연합 연대해서 정권 교체를 해야 된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박원순 후보는 평상시에 김대중 대통령과도 대화를 하는 사이고….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반드시 아마 하늘나라에서도 박원순 후보의 당선을 바라고 계실 것…. 우리 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고 발전시키는 것이 책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원순 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당선시키는 것이 김대중 대통령께서 바라는 세상이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바라는 대한민국일 것이다.

( 2011년 10월 21일 ,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인터뷰)

검찰, 곽노현 교육감이 진보교육감이라 표적수사 했지 않느냐…

…문제가 되는 것은 과연 검찰이 이 과정에서 곽노현 교육감이 진보교육감이고 또 무상급식에 대한 절대적 주창자이기 때문에 표적수사를 했지 않느냐 하는 의구심은 버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국회에서나 어느 곳이든지 검찰의 표적수사에 대한 추궁은 더 강하게 할 필요가 있다…

( 2011년 08월 28일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북한인권법은 불필요한 법

(북한인권법이) 민주당의 정체성에 관계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또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남북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야 원내대표가 북한의 식량 지원 등 기본적 인권 개선을 위해서 지원하는 법이다, 그래서 북한 민생지원법이라는 것으로 타협을 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봐야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지금 현재의 인권법이라면 반대하겠다.

( 2011년 06월 01일 ,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 인터뷰)

MB 정부 ‘임을 위한 행진곡’ 금지시키며 숭고한 5·18의 정신훼손

이명박 대통령은 금년도에는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지난 3년간 연속 5·18기념식에 불참했다. 또한 작년에는 수십 년 간 불러오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금지시켰다. 왜 이명박 정부에 와서 숭고한 5·18의 정신을 이렇게 훼손하는지…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 12월 작곡된 민중가요로 광주사태 주동자인 윤상원을 기린 노래이다. 한국진보연대 등 극좌(極左)단체를 비롯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등 남한 내 이적(利敵)단체 주도의 행사에서 애국가 대신 부르는 노래이다. 북한이 만든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가로도 사용됐다. 사회주의자 백기완의 詩(제목: 묏비나리)에서 가사를 따와 소설가 황석영이 작사를 하고, 김종률(1980년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자)이 작곡을 했다. 이들 가운데 황석영은 1989~1991년 기간 중 다섯 차례에 걸쳐 밀입북하고, 일곱 차례에 걸쳐 김일성을 친견한 뒤, 북한으로부터 25만 달러를 받았던 인물이다. 1993년 귀국 후 수감됐지만, 1998년 대통령 특사로 풀려났다. 그는 노무현 정권 들어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대표 중 한 명으로서 송두율 석방운동(2003년 10월23일 성명 참여) 등을 벌이기도 했다.

( 2011년 05월 12일 , 민주당 제104차 고위정책회의 모두발언)

통일은 우리 목표지만 북한 붕괴나 흡수통일은 안 돼

남북통일은 우리의 목표지만 서둘러서는 안 된다. 즉, 북한의 붕괴나 흡수통일은 안되며, 교류협력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면서 북한의 경제발전을 이루고, 문화와 이념의 이질감을 동질화 시키는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정부에서 북한의 붕괴나 흡수통일을 목표로 한다면 독일 통일과정에서 배워야 한다. 이념, 문화, 생활의 갈등, 경제적 부담이 그런 통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이다. …정부는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반대하는 대북정책을 평화를 갈망하는 국민의 여론을 감안해서 무리한 북한의 붕괴나 흡수통일을 논해서는 안 될 때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 2010년 12월 27일 , 민주당 제28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민방위 훈련? MB 국방정책, 35년 전으로 회귀

오늘 민방위 훈련이 있다. 35년 만에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민방위 훈련을 반대하는 것 아니다. 이렇게 이명박 대통령의 국방정책이 35년 전으로 회귀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는 국방예산증가율을 높여왔다. 그러나 정작 보수정권인 이명박 정권은 국방예산 증액률을 형편없이 낮췄다. …35년 전 있던 대피훈련*을 또다시 하면 국민생활불편과 경제적 효과도 계산해야 한다. 왜 할 일을 하지 않고 안할 일만 골라서 하는지 이명박 대통령 참 답답하기 그지없다.

※정부는 2010년 천안함 폭침(爆沈), 연평도 포격 이후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민방위대 창설 이래 최대 규모 전국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 2010년 12월 15일 , 민주당 제28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북한 자극하는 애기봉 등탑 꼭 불 밝혀야 하나

…크리스마스트리(注: 대북 심리전 일환으로 7년 만에 재개된 최전방 지역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을 말함), 필요하다. 그렇지만 7년 만에 북한을 일순간에 자극하는 애기봉의 등탑을 꼭 불 밝혀야 하는지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할 때가 됐다.

( 2010년 12월 15일 , 민주당 제28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DJ도 확전 말라 했을 것

국민이 부끄럽게 생각할 정도로 군이 한심했다. … (이명박 대통령의 확전 자제 발언을 한 것은) 아주 잘되었다고 생각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연평해전 때 먼저 발포하지 마라. 그러나 북한이 발포하면 꼭 승리해라. 절대 승리하라고 강조하고 확전은 자제해라’했다.

( 2010년 12월 07일 , 불교방송 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현 정부의 대북 강경정책 때문

이명박 정부가 3년간 햇볕정책을 반대하고 강경정책을 써서 이 꼴이 난 것이다. 이 정부의 대북(對北)정책이야말로 실패한 정책.

( 2010년 11월 28일 ,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시진핑이 DJ에게 ‘이명박은 한반도 평화 훼방꾼’이라고 했다

시진핑 중국 부주석이 지난해 5월 베이징을 방문한 김대중 前대통령에게 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이다라는 말을 했다.
※박지원 원내대표의 위 발언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 2010년 10월 19일 , )

양국 공동성명이 냉전시대로 회귀하고 있다는 우려

제42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합의한 국방협력 지침 및 양국 공동성명이 냉전시대로 회귀하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 한미동맹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위해서도 지나치게 북한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공격적인 대북정책과 한미동맹이 남북관계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 2010년 10월 11일 ,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

김정은 후계, 北에선 그게 상식

(북한의 3대 권력세습에 대해)북한에서는 그게 상식. 그것(후계)은 자기들 상식대로 하는 것.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家(가)에서도 아들로 태어나면 왕자되는 거 아니냐.

( 2010년 10월 10일 ,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천안함 사고, 북한의 소행이라 규정한 적 없어

(천안함 사고가) 북한의 소행이다, 아니다 여부를 규정한 적 없다. …우리는 지금도 북한 소행인지 아닌지를 모르고 있으며 의혹을 갖고 있다.

( 2010년 10월 06일 , 민주당 국정감사 상황점검회의에서)

군 복무기간 단축 중단은 있을 수 없는 일

사병 복무기간 단축을 백지화하고 21개월로 얘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참여정부에서 수립된 ‘국방개혁 2020’을 착실히 진전시켜 계획대로 18개월 복무 단축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촉구하고, 국정감사에서도 철저히 이런 문제를 따져나가겠다.

( 2010년 09월 28일 ,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이런 말을 한 것은 지극히 옹졸

현인택 통일부장관은 민주당과 야4당이 주장하는 북한에 대한 쌀40~50만톤 지원에 대해서 ‘인도적 지원이라고 볼 수 없다’며 반대하고 있다. 역시 反통일부장관이다. 한나라당 고위 당직자는 ‘북한이 군량미로 100만 톤을 갖고 있다’는 근거없는 말을 하면서 ‘쌀 지원이 어렵다’는 발언을 하고 있다. … 북한이 100만 톤 식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이런 말을 한 것은 지극히 옹졸하다고 생각한다. … 북한에 쌀 40~50만톤을 즉각 지원해 줄 것을 간곡히 간곡히 말씀 올린다. 경제는 한번 무너져도 살릴 수 있지만 남북관계를 한 번 무너지면 모두가 죽는다.

( 2010년 09월 17일 ,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설사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고 규정해도 그런 일이 안 나오게끔 만들어야지…

지금 이명박 정부 와서 (북한에) 한푼도 안퍼줬거든요. 안 퍼주니까 대북 관계가 좋습니까? … 그렇게 탁 하면 결국 대결로 가서 우리 좋을 게 뭐 있어요? 설사 천안함 사태가 북한 소행이라고 완전히 규정하더라도 그런 일이 안 나오게끔 만들어야지 왜 나게 만드냐 이거에요. … 우리가 좀 맏형답게 잘사는 형님답게 너그럽게 생각하면서 북한을 더 개혁개방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 2010년 09월 15일 , KBS 라디오 ‘열린토론’에 출연해)

이것은 참으로 구상 유치한, 역시 이명박 정부다운 발상

대한민국 적십자사에서 참으로 큰 식량지원을 북한에 하기로 결정했다. 엄청난 5천 톤이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철학이 없는 것은 여전하다.… 더욱 가관은‘햇반으로 보내면 어떤가’이다. 이것은 참으로 구상 유치한, 역시 이명박 정부다운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 '햇반으로 보내야 보관을 못해서 군량미로 안 간다’는 발상. 햇반은 북한 군인들은 못 먹는가. 참으로 한심하다.

( 2010년 09월 14일 , 민주당 정책의원총회)

대북 쌀 지원, 최소 40~50만 톤은 돼야

대북 쌀지원을 국민 세 사람 중 두 사람이 찬성하고 있다. 즉, 66.4%다. 남북정상회담만 하더라도 84.2%의 국민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국민 여론을 듣고 있는지 참으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대북 쌀 지원) 5천 톤, 북측에서도 너무 실망하고 있다고 한다. … 쌀 지원이 최소한 40~50만 톤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 2010년 09월 10일 ,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현인택 장관이 그런 행동을 한다

(대량의 대북 쌀 지원에 대해) 여야와 시민단체 모두가 요구하고 있고 대통령이 상당히 진전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꼭 현인택 장관이 그런 행동을 한다. 사실 정부직제 개편할 때 이런 통일부였으면 없애버리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고작) 쌀 1만 톤은 현인택 장관 집으로 보내라고 해야겠다.

( 2010년 09월 09일 , 민주당 고위정책회의)

북한 자존심 상하게 하지 말고 즉각 쌀 지원해야

이명박 정부에서 대북 쌀지원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리는 환영한다. … 같은 동족으로 형제로서 우리의 남는 쌀을 북한에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쌀 농가의 어려움도 해소하고 인도적 차원에서 세계적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대북 쌀 지원이 하루 속히, 조건 없이, (북한의) 자존심 상하게 하지 말고 즉각 지원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가 할 일이라고 거듭 밝힌다

( 2010년 08월 23일 ,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북 삐라 살포, 확성기 설치 중단하라

정부는 백해무익한 대북삐라 살포와 확성기 설치를 중단하라.

( 2010년 06월 15일 ,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군통수권자로 책임을 져야 한다

과학적으로 (천안함 침몰 원인이) 입증된다 하더라도 이명박 대통령은 군통수권자로 책임을 져야 한다. 반드시 對국민 사과를 하고 국방부장관을 즉각 해임하고, 합참의장 등 지휘부 군 관계자들은 군법회의에 회부해야 한다.

( 2010년 05월 19일 , 민주당 의원총회)

북한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흥분할 때가 아니다

(천안함의)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개입을 가정해놓고 언급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급한 것은 사고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지 확실하지도 않은 북한에 대해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흥분할 때가 아닙니다. 특히 정부에서 UN안보리 제재 등을 언급하는 것도 신중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0년 04월 20일 ,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환자답게 보이려고 위장하는 것은 군인이 아니다

어떤 누가 그러한 발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국민 앞에 군인답게 보이는 것이 군인이지 환자답게 보이려고 위장하는 것은 군인이 아니다. … 처음부터 軍·국방부·한나라당은 북한의 소행으로 이끌고 갔다.

( 2010년 04월 08일 , 민주당 고위정책회의)

국방장관, 합참의장, 해군참모총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

軍 당국과 정부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연기를 피우지만 화재는 나지 않는다. … 과거 국민은 쿵 소리만 나도 북한의 소행이라고 믿었지만 민주정부 10년을 지나면서 우리의 성숙된 국민은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국방장관, 합참의장, 해군참모총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

( 2010년 04월 06일 , 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저는 북한의 공격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저는 북한의 (천안함) 공격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북한은 항상 그런 주장(대
남 공격성 발언)을 해왔습니다. 과거에도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불바다 만든 적 없지 않습니까?

( 2010년 04월 01일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천안함 침몰 사고에 대해 일부 언론과 보수층에서 북한 소행설로 연기를 피우고 있다

천안함 침몰 사고에 대해 일부 언론과 보수층에서 북한 소행설로 연기를 피우고 있다. … 만지작거리면서 북한 소행을 운운하면 안 된다. … 우리는 책임을 물어서 국방장관과 해군 참모총장을 해임하고, 새로운 국방장관과 해군 참모총장이 실종자를 구조하고 원인을 조사해서 국민의 의혹을 불식시켜야 한다.

( 2010년 04월 01일 , 민주당 고위정책회의)

북한이 붕괴했을 때 우리도 함께 망한다

최근 현 정부에서는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문제와 핵의 역할, 이런 문제를 가지고 북한이 곧 붕괴할 것이라고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독일 통일에서 우리가 보았듯이 과연 북한이 붕괴했을 때 우리도 살 수 있겠는가? 함께 망한다.

( 2010년 02월 24일 , 국회도서관에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민주노동당 등과 가진 공동기자회견 ‘이명박 정부 대북정책 2년 평가와 제언’에서)

백해무익한 삐라 살포 단속해야

백해무익한삐라살포는중단해야 한다. (삐라는) 물에 젖어도 파손되지 않도록 비닐에 정교하게 인쇄돼 있고 내용이 자극적이다. 북에서 받아보면 심리적으로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신성시하는 북한 주민들로서는 상당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다. 삐라는 큰 (수소)풍선을 이용해 달러, 위안화 같은 것과 함께 넣어서 살포하는데, 수소는 위험한 것이다. 고압가스안전관리법으로 단속 가능하고, 관계기관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북한의 경고를 결코 가볍게 봐선 안 된다.

( 2008년 10월 31일 ,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민경욱입니다’에 출연해)

6·15남북정상회담 합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실용주의 지향 덕분

정상회담 합의는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중심으로 실용주의적 노선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안다.

( 2000년 04월 28일 , 원광대 강연회에서)

대북송금 특검은 출발부터 잘못된 것이었고 특검수사는 조작이었다

대북송금 특검은 출발부터 잘못된 것이었고 특검수사는 조작이었다. 저는 지난 4년간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싸웠고 마침내 이겨냈다. 이제 저는 스스로에게 약속한 대로 동교동으로 돌아간다. 김대중 대통령님 내외분을 곁에서 모시는 것으로 제 소명을 다하려 한다. 이번에 저에 대한 특별복권이 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다. 대북송금 관련자 모두가 복권까지 이뤄진 것에 비춰볼 때 형평성의 원칙에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특별복권이 이뤄지길 바란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대북 불법 송금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추
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아 2006년 5월25일 법정 구속됐다. 그 후 8개월 뒤인 2007년 2
월9일 특별사면 돼 형 집행이 정지됐으며, 2007년 12월31일 복권되었다.

( 2000년 04월 28일 , 원광대 강연회에서)

인물정보

출생

  • 전남 진도 (1942)

학력

  • 단국대 상학과 졸업 (1969)
  • 목포 문태고 졸업 (1960)

주요 경력

  •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2012)
  • 제18대 대통합민주신당-민주통합당 국회의원 (2008~2012)
  • 김대중평화센터 이사 겸 비서실장 (2007~)
  • 특별사면 (2007)
  • 대기업 자금 1억원 알선수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외국환거래법·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 위반, 징역 3년·추징금1억 (2006)
  • 대통령비서실 실장 (2002)
  • 제2대 문화관광부 장관 (1999)
  • 김대중 대통령당선자 대변인 (1998)
  • 대통령 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1998)
  • 새정치국민회의 총재 특별보좌역 (1997)
  • 새정치국민회의 대변인 (1995)
  • 제14대 민주당 국회의원 (1992)
  • 한국인권문제연구소 이사장 (1989)
  • 평민당 진도군 대통령선거대책위원장 (1987)
  • 미국 뉴욕한인회 회장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