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金先東

제19대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전남 순천 곡성)

통합진보당 원내부대표

  • 10·4선언에 따라 서해평화지역을 설정했더라면 천안함 사건·연평도 포격 사태는 없었을 것

    (2011)

발언록

마음이 아파서가 아니라도 최소한 최루가스 때문에라도 눈물을 흘리면서 하라는 의미였다

마음으로야 폭탄이라도 던지고 싶었다. 지난번에 한나라당이 한-EU FTA를 통과시킬 때 그들은 웃었다. 야권의 반대를 뚫고 해냈다는 거다. 그러나 (한미FTA가 발효되면) 얼마 안 가 서민들 눈에는 피눈물이 흐를 텐데, 그걸 이번에도 웃으면서 해치우게 둘 수는 없었다. 서민들에게 피눈물을 요구하려면 거짓으로라도 울면서 해야 인간이다. 너희들도 한 번 울어보라는 거다. 그들이 울면서, 그것이 마음이 아파서가 아니라도 최소한 최루가스 때문에라도 눈물을 흘리면서 하라는 의미였다.

( 2011년 11월 23일 , 최루탄 국회 투척 이후 <민중의소리> 인터뷰)

진짜 폭탄이 있다면 한나라당에 폭탄을 터트리고 싶은 심정

나에게 진짜 폭탄이 있다면 아무 망설임 없이 두려움 없이 한나라당에 폭탄을 터트리고 싶은 심정이다.

( 2011년 11월 22일 , 한미FTA 비준안 날치기 후 국회 본회의장 앞 기자회견)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심정으로 했다

(국회 최루탄 사건에 대해) 이 땅 서민들의 앞날을 가로막고, 이 땅 서민들의 생존권을 무너뜨리는, 이 희대의 매국적 협정에 대해 저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토 히로부미를 쏜 안중근 의사의 심정으로, 윤봉길 의사의 심정으로, 우리 대한민국 서민을 짓밟고 서민의 운명을 깔아뭉개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게 참을 수 없었고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

( 2011년 11월 22일 , 한미FTA 비준안 날치기 후 국회 본회의장 앞 기자회견)

금강산은 화해협력과 경제협력 사업의 상징

오늘은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정확히 13년이 되는 날이다. 1998년 11월18일 묵호에서 금강산으로 첫 출항하는 금강호를 보고 온 국민이 환호하며 감격했다. …그러나 박왕자 씨 사건으로 끊어진 금강산 관광은 북한당국의 사과와 재발방지 없이는 관광재개가 없다는 이명박 정부의 강경한 입장고수로 언제 다시 재개할지 알 수 없게 되었으며 오히려 북한당국의 행정처분으로 시설과 재산이 수용 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 교류의 장소요, 화해협력과 경제협력사업의 상징인 금강산은 다시 한번 우리에게 분단과 냉전을 극복하고 화해와 평화의 남북관계로 나아가라고 명령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명박 정부의 결단이다. 5·24조치(천안함 폭침 이후 대북제재 조치)를 당장 해제하고 남북경협 활성화와 금강산 관광 재개를 통해 막혀있는 남북관계를 복원하여야 할 것이다.

※5.24조치란? 2010년 3월26일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해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도발에는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북한에게 분명하게 인식시킨다는 차원에서 5월 24일 발표한 대북조치

( 2011년 11월 18일 , 논평 ‘금강산 관광 13주년을 맞이하여’)

10·4선언에 따라 서해평화지역을 설정했더라면 천안함 사건·연평도 포격 사태는 없었을 것

최악의 남북관계 파탄은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대북 강경대결정책 때문이다. 6·15공동선언 11주년을 최악의 남북관계로 무기력하게 흘려보내고 다시 8·15 광복 66주년을 맞이하고 있지만, 겨레의 통일 성업에 대한 전망은 고사하고 평화마저도 위협받아 포탄이 오가는 전쟁의 불안이 먹구름마냥 한반도를 휘감고 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으로 발전하던 평화와 통일의 과정이 이렇게 파탄난 것은 전적으로 현인택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대북 대결정책의 참담한 결과다. …제3차 정상회담 추진의 시작은 6.15공동선언의 충실한 이행과 10·4선언의 실천에 있다. 10·4선언에 따라 서해평화지역을 설정했더라면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태는 없었을 것이다. 이제라도 이명박 정부는 10·4선언에 따른 이행조치들을 성실히 실행해야 한다.

( 2011년 08월 09일 , 2011년 8·15범민족대회 기념 <민중의소리> 릴레이 기고문)

일심회 사건은 정치탄압

'일심회' 사건은 민노당에 대한 정치 탄압과 음해 공작이다. 민노당은 국보법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재판을 인정할 수 없다.

( , 2007-04-16)

인물정보

출생

  • 전남 고흥 (1967)

학력

  • 고려대 물리학과 입학(3년 제적) (1985)
  • 전남 순천고 (1984)

주요 경력

  • 제18대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 국회의원 (2011~2012)
  • 통합진보당 원내부대표 (2011~)
  • 통합진보당 ‘한미FTA 저지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2011~)
  • 민주노동당 주한미군 고엽제매립범죄대책위원회/한미FTA대응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2010)
  • 한미FTA 비준저지 야당공동정책협의회 간사위원 (2010)
  •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조합원(배관조공) (2009)
  •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2006)
  • 민주노동당 전남도지사 후보 (2004)
  • 민주노동당 전남도당 위원장 (2003)
  • 민주노총 전남동부지구협의회 정치통일담당간사 (2000)
  • 울산 현대중공업/광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사내하청 근무 (1989~1993)
  • 광주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美 문화원 점거투쟁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