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李石基

제19대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주)사회동향연구소 대표

  • 종북(從北)보다 종미(從美)가 훨씬 더 문제

    (2012)
  • 애국가는 국가(國歌)가 아니다

    (2012)

발언록

민노당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도 13석을 돌파했다

(통합진보당 비대위가 당 쇄신 방안의 하나로 "앞으로 애국가를 부르겠다"고 한 걸 공격하면서) 김어준식 표현으로 '쫄지마 ××'하듯 애국가 부르면 쇄신이냐 ××. 황당한 닭짓이다. 17대 때 민주노동당은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도 13석을 돌파했다.

( 2012년 06월 15일 , 국회 부근 식당에서 가진 기자단 오찬)

애국가는 국가(國歌)가 아니다

애국가는 국가(國歌)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국가가 없다. 애국가는 나라사랑하는 노래 중 하나로 독재정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 그걸 마치 국가인 양 생각하는 것이다. 민족적 역사와 정한이 담겨 있는 아리랑이 국가와 같다. 애국가를 부르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전체주의다.

( 2012년 06월 15일 , 국회 부근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단 오찬)

진짜 종[하인]은 종북(從北) 아닌 종미(從美)에 있다

종북(從北)이란 말을 싫어하는 이유는 인간이 자유로운 존재인데 내가 누구의 종[하인]이란 말인가. 그렇게 하면 진짜 종은 종미(從美)에 있다.

( 2012년 06월 15일 , 국회 부근 식당에서 가진 기자단 오찬)

민혁당 사건 자체가 어마어마한 괴물

(민혁당 사건) 수사 기록에 대해 한마디도 한 적이 없고 지문 하나 찍은 적이 없다. 민혁당 사건 자체가 어마어마한 괴물 아닌가.

( 2012년 06월 15일 , 국회 부근 식당에서 가진 기자단 오찬)

(나를 둘러싼 종북 논란은) 대선 정국을 맞아 정치권의 선거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진 것

(나를 둘러싼 종북 논란은) 대선 정국을 맞아 정치권의 선거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고 특정 매체는 이런 의도와 이해관계가 굉장히 결탁돼 있다.

( 2012년 06월 15일 , 국회 부근 식당에서 가진 기자단 오찬)

박근혜, 역시 유신(維新)의 딸 답다

최근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현역 의원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그런 발상을 할 수 있다. 역시 유신(維新)의 딸답다.

( 2012년 06월 15일 , 국회 부근 식당에서 가진 기자단 오찬)

(주체사상을 갖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본인의 사상이 뭐냐"는 질문에) 국민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나의 사상의 본질

(북한을 추종하고 주체사상을 갖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본인의 사상이 뭐냐"는 질문에) 국민을 위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제 사상의 본질입니다. 이분법으로 접근하면 설명이 복잡하고 여러 해석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사상과 이념의 문제에 대해서, 그 사상과 이념이 고정돼 있거나 확고하게 정립된 측면보다는 하나의 도구로 생각합니다. 강을 건너는 배 같은 경우, 강을 건너면 그 배는 또 버리고 가는 것처럼 특정 사상, 특정 이념이 규정되기 보다는 어느 것이 우리나라 현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이익에 맞게 그들을 위한 삶의 정책을 생산하는데 바람직할 것인가에 중점이 있습니다. 특정 사상에 귀착되거나 고집하는 유형은 아닙니다.

지난 번에 매체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북한과의 아무런 연계가 없다는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 2012년 05월 17일 ,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새아침')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에 대해) 부정이 70%, 50%는 돼야 총체적 부정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에 대해) 몇 퍼센트가 부정이냐? 보통 보면 해당 판단하는 데서 부정이 한 70%다, 아니면 50%다, 이렇게 될 때 총체적 부정과 총체적 부실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진보정당의 비례선거는 온라인이 한 90%고요. 오프라인이 10%밖에 안 되거든요. 지금 이제 부실선거, 부정선거 의혹의 상당부분은 오프라인에서 나온 문제를 가지고 증폭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 2012년 05월 17일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주체사상에 대한 현재 입장에 대한 질문에) 나는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민주주의자

('북한의 주체사상을 신봉한 전력이 있는데, 주체사상에 대한 현재의 입장이 뭔가'라는 질문에) 생각과 사상이라는 게 이분법적으로 구분할 수 없는 거다. 당시 나의 주장이 뭐냐고 묻는다면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민주주의자라고 표현할 수 있다.

( 2012년 05월 17일 , YTN ‘뉴스Q’)

(北세습·인권·핵 문제에 대해) 선(善)과 악(惡)의 이분법적 문제로 봐선 안 되고…

(北 세습·인권·핵 문제에 대한 질문에) 선(善)과 악(惡)의 이분법적 문제로 봐선 안 되고 화해와 협력의 차원에서 봐야 한다.

( 2012년 05월 11일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인터뷰)

(통진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에 대해) 100% 완벽 선거는 없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에 대해) 전 세계 어느 나라도 100% 완벽한 선거는 없다. 진보정당은 천상의 정당이 아니다. 진보정당이기 때문에 100%여야 한다는 건 대단히 무서운 논리다. 일부 부실이나 부정을 가지고 '총체적 부정선거로 매도하는 것은 정치적 폭력이다.

( 2012년 05월 11일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인터뷰)

종북(從北)보다 종미(從美)가 훨씬 더 문제

(자신이 종북 세력의 몸통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불쾌를 넘어 모욕이다. 종북(從北)을 운운하는데 종미(從美)가 훨씬 더 문제다.

( 2012년 05월 11일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인터뷰)

(민혁당 가담 보도에 대해) 활동한 적 없다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에 가담했다는 보도에 대해] 당시 수배 중이라 가담해 활동한 적이 없다. (민혁당 재건파 총책으로 일부에서 보도된) 하영옥 씨와도 10년 넘게 연락한 적이 없다.

※이석기 당선자는 대법원에 의해 반(反)국가 단체로 판결 난 민혁당에서 경기남부위원장을 맡아 조직활동을 한 혐의가 인정돼 2002년 구속, 2년6월형이 확정됐다가 2003년 8·15 특사 때 가석방됐다.

( 2012년 05월 11일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인터뷰)

6·15남북공동선언은 역사적 쾌거

(노무현 대통령의 통일정책의 행로에 대해) 지난 2000년에 있었던 6·15남북공동선언은 역사적 쾌거이다. 그 정신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에 대해 아쉬움 마음이 든다. 이제서라도 굳건하게 그 정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민중이 원하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 2003년 06월 24일 , 귀향휴가를 나온 이석기 씨 환영식에서)

양심을 지킨다는 게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습니다

동지들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동지들을 본 게 10년만입니다. 너무 가슴이 벅차 오르고 양심을 지킨다는 게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습니다. 죽어가는 팔순 노모를 만난다는 것이 반갑고 가슴이 아픕니다

( 2003년 06월 24일 , 귀향휴가를 나온 이석기 씨 환영식에서)

인물정보

출생

  • 전남 목포 (1962)

학력

  • 한국외국어대 중국어통번역학과(용인캠퍼스) 졸업

주요 경력

  • 제19대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2012~)
  • (주)씨앤피전략그룹 대표 (2005~2012.02)
  • 민족민주혁명당 사건(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체포(2002.05) 징역 2년6월 선고(2003.03) 후 8·15 특별사면 (2003)
  •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경기남부위원장 (1992)
  • 반제청년동맹 중앙위원 (1989)
  • 민중의 소리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