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朴元錫

제19대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 (북한 인권 문제 관련) 세계에서 인권 문제 없는 나라 없다

    (2012)

발언록

(북한 인권 문제 관련) 세계에서 인권 문제 없는 나라 없다

북한인권문제만 하더라도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인권 문제가 없는 나라가 없습니다. 인권 문제가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북한인권법 제정 같은 식으로 그것을 정치적으로 비난하거나 압박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인권 개선의 효과가 있겠느냐, 그보다 실질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협력과 지원에 방점을 두는 것이 보다 지혜로운 태도다.

( 2012년 05월 29일 ,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새아침')

6·15 공동선언을 넘어선 남북 정책 없어…

통합진보당은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정당이고, 저희 한미 관계나 특히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의 기초는 6·15 공동선언입니다. 남북 간의 정상이 만나서 공식적으로 합의하고 서명한 정부 간의 문서이고, 6·15 공동선언 이상을 넘어선 그 어떤 남북 간의 평화와 화해, 협력에 대한 그 이상의 정책이 없다는 것을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 2012년 05월 29일 ,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새아침')

제주 주민을 뭉개는 해군기지 … 이명박 정부의 실정 중 하나

(제주 해군기지는) 당장 중단하는 것이 맞다. 지난 2002년부터 이 문제가 시작됐는데, 그 오랜 기간 동안 주민들이 눈물과 가슴으로 호소를 하지 않았나. 구럼비는 용천수가 나오는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이명박 정부는) 그것을 뭉개고 군사시설을 짓겠다고 하고 있다. 입지조건이 적합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고집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정치·군사·외교적으로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대중국 견제용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중국이 가만히 있겠나. 동북아에 긴장이 발생해서 국지전이라도 발생한다면 중국이 미국 본토로 미사일을 쏘겠나, 제일 가까운 이곳으로 쏘겠나. 현재 (이명박 정부는) 굉장히 끔찍한 일을 벌이고 있다. 제주도도 반대하고 있는데 저렇게 일방적으로 강행한다면 이명박 정부의 또 하나의 실정으로 기록될 것이다.

( 2012년 03월 14일 , <폴리뉴스> 인터뷰)

반값등록금은 2012년 2학기부터도 가능

세 가지 목표가 있다. 반값등록금과 재벌기업의 지배구조 개혁, 남북한 국회회담 추진이다. 먼저 반값등록금의 경우 당연한 임무다. 제가 반값등록금 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아니었나. (웃음) 일각에선 (반값등록금을) 2013년부터 하자고 하는데, 2012년도 불가능하지 않다. 법 통과시키고 추경예산을 편성하면 2012년 2학기부터도 가능하다.

( 2012년 03월 14일 , <폴리뉴스> 인터뷰)

6·15, 10·4선언 전면복원과 남북한 경제협력 시급

세 번째로는 남북한 국회회담 추진이다. 지금 남북관계가 꽉 막혀 있다. 이명박 정부는 (남북한 관계 복원에 대한)정치적 의지가 없다. 북한도 이명박 정부를 상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지 오래다. … 남북한 국회회담의 의제는 남북관계 전면복원, 평화체제 실현, 경제협력 교류 등이다. 다시 말해 6·15, 10·4 선언에 대한 전면복원을 통해 평화체제를 실현하고, 동시에 남북한이 경제협력하자는 것이다. 현재 금강산관광도 막혀 있고, 개성공단도 위축되지 않았나. 사실 남한도 경제적으로 상당한 피해다. (19대 국회 입성시)북한 국회인 최고인민위원회에 제안하고, 방북신청을 할 것이다. 여기에 새누리당 의원들이 반대하겠나.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소극적이겠나.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굉장히 경직되고 그로 인해 지금 불필요한 비용과 대가를 치르고 있다. 물꼬를 트는 차원에서 국회가 꼭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다.”

( 2012년 03월 14일 , <폴리뉴스> 인터뷰)

반값등록금 공약 이행하지 않는다면 총선 득표율 0%로 만들자

조선, 중앙, 동아마저도 등록금 문제 해결과 대학 재정의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 … 이렇게 된 이상 반값 등록금은 실시되어야만 한다 … 하지만 정부에서는 포퓰리즘 운운하면서 버티고 있다 … 정부가 국민의 뜻을 거스르면 심판을 해야 한다. 만약 반값 등록금 공약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대한 20대 득표율을 0%로 만들자

( 2011년 06월 11일 , 반값등록금 집회 인터뷰)

미국산 쇠고기를 거부하는 실질적 조건을 만드는 운동 준비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가 생활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시를 철회하고 재협상을 요구하라고 정부에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활 속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국민들이 광범위하게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미국산 쇠고기를 거부함으로써 재협상의 실질적 조건을 만들어내는 운동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운동을 실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 2008년 08월 21일 , CBS 김현정의 뉴스쇼)

김종훈(통상교섭본부장)씨가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생각 들어 … 합의문 공개 거부는 국민을 버리는 것 … 정부 믿을 수 없어

김종훈 씨가 계속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국민 건강과 관련된 수입위생조건을 추진하면서 새로 입법예고를 하겠다는 의사가 전혀 없고, 행정절차법도 무시한 채 진행하겠다고 한다. 위법이라는데도 밀어붙이고 있다. 뭐가 급해서 절차적 하자를 뒤로 하면서 강행하려는지 알 수가 없다 … 고시 강행이 임박하면서 시민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 합의문 공개도 하지 않으면서 강행하는 것은 국민을 그냥 버리는 것 … 최근 이제 촛불을 내려야 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그것은 50일 동안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 그러나 이제 그만 정부를 믿고 기다려보자는 건 아니라고 본다

( 2008년 06월 24일 ,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전문가자문위원회 기자회견)

국민은 정부도 못 믿는데 미국을 믿자는 것은 국민 염장 지르는 발언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통령이)미국이 보장하면 믿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국민은 정부도 못 믿는데, 미국에서는 잘 소비되지 않는 쇠고기 수입을 강요하고 압박하는 미국을 믿자는 것 자체가 여전히 사태 파악을 잘 못하고 있다. 또 한 번 국민의 염장을 지르는 발언이다

( 2008년 06월 19일 , 이명박 대통령 특별 기자회견 반박 기자회견)

인물정보

출생

  • 서울 (1970)

학력

  • 홍콩대 대학원 인권법학 석사 (2004)
  • 동국대 사회학과 졸업 (1992)
  • 유신고 졸업

주요 경력

  • 서울 친환경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 집행위원장 (2011~2012)
  • 반값등록금 국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2011~2012)
  • 나쁜투표거부시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2011)
  • 곽노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취임준비위원회 준비위원 (2010)
  • 촛불집회 광우병대책위원회 공동상황실장 (2008~2009)
  • 참여연대 협동사무처 처장 (1994~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