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

文學振

제18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 북한인권법은 북한주민을 더 어려운 처지로 내몰아

    (2008)

발언록

남한의 쌀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북한에 쌀 지원 시급

최근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북한 인구의 3분의 1정도가 식량지원이 절박한 상황에 있다고 얘기를 했고, 세계식량계획(WFP)과 식량농업기구(FAO)에서 900만명 가까운 북한 주민이 기아에 직면했다고 발표했다. … 아사자가 나오기 전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것저것 재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문제 아니냐 … 남한에 쌀 재고량이 올해 기준으로 약 80만톤에서 100만톤으로 추정되는데 창고보관료만 3000억원이 들어간다. … 남한의 쌀 문제도 해결하고 북한 동포의 아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북한에 쌀을 지원하는 방안을 시급히 실행에 옮겨야 된다.

( 2009년 10월 06일 ,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

제 해머는 민주주의 말살 작태를 내려친 것

여당은 겉으로 드러난 폭력만 부각해 MB 악법을 재추진하기 위한 여론을 형성하려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도 과거 국회의원이었는데 다수당이 회의장에 들어가 문을 닫고 상정하려 하면 그냥 팔짱만 끼고 있을 거냐. …제가 내려친 해머는 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작태에 대해 내려친 것… 또한, 제 해머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 나라를 20년 거꾸로 가게 하는 법들을 통과하기 위해 여당을 ‘통법부’로 보는 사고방식을 내려친 것 (※문 의원은 2008년 말 한미FTA 비준안의 강행 상정에 항의하면서 국회 외통위 회의장 문을 해머로 부쉈다. 이 혐의로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2009년 01월 14일 , 민주당 원내외 개혁파 모임 ‘민주연대’ 개소식)

북한인권법은 북한주민을 더 어려운 처지로 내몰아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해야 한다'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과 그것이 헌법 4조에 따른 것이라는 정부의 해명을 예로 들며 "대한민국으로의 흡수통일이 아닌 방식 모두를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나도 피상적이고 즉자적인 해석 … 북한 인권 문제를 개선해야 된다는데 누구나 다 공감하지만 문제는 그 방안 … 대북 인권결의안 참여나 북한인권법 제정, 전단 살포 등은 오히려 북한을 자극하고 남북관계를 경색시켜 북한 주민을 더 어려운 처지로 내 몬다.

( 2008년 12월 11일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정당·종교·시민단체 공동회의')

6·15선언, 10·4선언에 대한 실행의지를 밝히라고 수도 없이 지적했다

(2008년 11월, 북한의 개성관광 중단 및 개성공단 출입 제한조치 당시) 남북 관계요? 저희가 국회에서 수도 없이 지적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서 가장 중요한 건 2000년에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 사이에 했던 6·15공동선언. 그 다음에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 사이에 내 놓았던 10·4 남북공동선언, 이것에 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실행 의지를 밝히고, 그렇게 하라고 수도 없이 지적을 했어요. …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말로만 북과 대화할 의사가 있다, 용의가 있다, 이렇게 하고 실제로는 북한하고 어떤 채널을 통해서 접촉을 하는지도 전혀 알 수가 없는, 다시 말하면 북과의 접촉이 사실상은 없는, 이런 정책과 이런 스탠스가 오늘의 거의 파국적 상황을 불러왔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 2008년 11월 24일 ,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계속 위협조로 해서 대화의 물꼬가 터지겠습니까?

(2008년 11월, 북한의 개성관광 중단 및 개성공단 출입 제한조치 당시) …남북 간의 체제 대결은 사실상 일찌감치 끝났죠.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여라 가지 점에서 월등, 우월하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에요. 그렇다면 말하자면 큰형 같은 입장에서 좀 아우를 건 아우르고 다독일 건 다독이고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을 적극적으로 써서 열린 자세로 그렇게 북한을 대했다면, 그렇다면 오늘 같은 상황이 오지 않을 수 있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북한을 계속 위협조로, 너희가 그렇게 버텨 봐야 손해는 너희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대화의 물꼬가 터지겠습니까? 저는 여러 차례 국회에서도 얘기했는데 발상의 대전환이 있어야 할 때다,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 그런 생각입니다.

( 2008년 11월 24일 ,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 통일 발언, 시의적절치 않다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 발언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통일을 하는 게 최후의 궁극 목표다”에 대해) 그건 저는 시의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의 신념을 표현했다고 한다) 그런 모양이죠. 그런데, 김대중, 김정일 그러니까 6·15정상회담, 그 다음에 2007년 노무현, 김정일의 10·4 선언 등등 남북 관계의 여러 가지 획기적인 진전과 변화들의 국면에서, 어느 쪽이 어느 쪽 체제를, 말하자면 눌러서 잡아먹겠다, 흡수하겠다, 이런 표현은 양쪽에서 아무도 안 했거든요. 속으로는 어떤 생각을 할지 몰라도. 이런 경색된 국면, 그리고 수십 년 간 막혀 있던 국면을 돌파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할 얘기가 있고 안 할 얘기 있는 거죠, 전술적으로.

( 2008년 11월 24일 ,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물정보

출생

  • 경기 광주 (1954)

학력

  • 고려대 사학과 졸업 (1983)
  • 서울고 졸업 (1973)

주요 경력

  • 제19대 총선 민주통합당 후보(경기 하남) (2012)
  • 민주통합당 날치기FTA 무효화 투쟁위원회 위원 (2011~ )
  • 민주희망 2012 공동대표 (2011 )
  • 민주당 야권통합특별위원회 위원 (2011 )
  • 제18대 민주당-민주통합당 국회의원 (2008~2012 )
  •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2004~2008 )
  •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무1비서관 (2003 )
  • 한겨레신문 기자 (1988~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