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李哲禹

민주통합당 포천시·연천군 지역위원장

  • 천하의 빨갱이가 휴전선 옆에서 당선됐다

    (2004)

발언록

우익은 만악의 근원이 종북 세력이라고 정신분열적 증세를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해방정국에서 찬탁과 반탁은 그 합리성이나 현실은 실종되고 치졸한 이념전으로 결국 반탁의 승리로 귀결되었다. 찬탁은 좌익, 반탁은 우익 이렇게 단순한 편가르기에 성공함으로써 친일은 드디어 확고한 세력균형 속에 숨어버리고 남북은 분단의 종지부를 찍는다. 지금 서울시의 무상급식 투표가 꼭 그 모양이다. 찬탁은 좌익, 반탁은 우익 이것이 바로 한나라당이 노리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물론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똑같은 것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전문용어로 포퓰리즘이라나 뭐라나. 대한민국의 10ㅐ년을 좌우할 양대선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경제공황급 불안, 남북전쟁 분위기 고조, 좌우흑백논리, 대한민국은 이념으로 어려움을 면치 못할 것이다. 우익(자칭 자유민주주의수호세력)은 만악의 근원이 종북(민주당 포함) 세력이라고 정신분열적 증세를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좌익(자칭 민주진보세력)은 사분오열되어 있다.

( 2011년 08월 10일 , 블로그글)

이의를 제기하거다 다른 생각을 하면 좌익이 된다.

만약에 다른 사고라면 엄청난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승조원들도 마찬가지고 해군과 정부 당국의 모든 과정이 일거에 거짓이 되는 것이다. 모든 진실을 천안함은 알고 있다. 그러나 천안함은 말을 할 수 없다. 그리고 북한의 소행으로 이미 결론 난거나 다름 없다. 이제 이의를 제기하거다 다른 생각을 하면 좌익이 된다. 우리 사회는 다시 저열한 사회로 진입했다. 이 모든 것은 일제의 유산과 분단 때문이다ㅏ.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모든 진실을 천안함은 알고 있다.

( 2010년 04월 19일 , 블로그 글)

이미 사람들의 마음은 공황상태입니다. …국가보안법도 시퍼렇게 살아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공황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미 사람들의 마음은 공황상태입니다. …이미 모든 시위는 좌익 빨갱이, 친북세력의 난동이 되어 버린 지 오래되었고 심지어는 용산참사, 군포 연쇄 살인 등 경악스런 사건도 좌익세력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시위대가 헌병대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왜 헌병이 사복을 입고 그 자리에 갔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사회가 벌써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심각한 좌우 논쟁이 폭발적으로 벌어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좌우 논쟁이 격렬해지면 모든 문제들은 단순해지고 폭력적이 됩니다. 국가보안법도 시퍼렇게 살아 있습니다. 대중은 점점 이성을 잃어갑니다. 어떤 사건이 화약고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게다가 남북관계도 완전차단 폐색되었습니다.

( 2009년 02월 02일 , 블로그 글)

철거민을 희생해서 더 많은 시민을 살렸다고 말하는 국회의원들의 논리는 전투의지를 되살린다

철거민과 경찰의 충돌로 여섯 명이 죽고 많은 사람이 다친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고 이후 경찰, 여당, 청와대 그리고 이 땅의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의 말은 더욱 우리를 슬프게 하고 분노하게 하고 정말 그들과 전투하고 싶은 마음이 일게 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공권력은 공권력답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있는 공권력은 최후의 순간까지 그들의 목적과 목표를 생명을 구하는데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인내해야 합니다. 철거민을 희생해서 더 많은 시민을 살렸다고 말하는 국회의원, 자칭 애국자들의 논리는 정말이지 전투의지를 되살리게 합니다. 그야말로 국회의원을 가장한 테러리스트요 폭도입니다. …극우보수들은 배후세력, 좌경세력 운운하며 그들의 고전적 수법으로 비인간의 본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이를 가슴아파하는 사람을 오히려 정략적이라 호도하는 세치 혀를 보면서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이 땅 보수탐욕세력의 단발마를 듣는 듯 합니다.

( 2009년 01월 26일 , 블로그 글)

북한인권법은 북한 내정에 대해 부당하게 간섭하는 것

북한인권법 202조 B, C 조항이 북한 내정에 대해 부당하게 간섭하는 것이며 남북관계 개선 노력을 중지시킬 수 있다. 이 법안은 궁극적으로 북한 정부의 몰락을 겨냥하고 있으며 남북 대화를 중지시킬 수 있다고 우려된다.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은 북한 경제 향상에 있다. 미 상원 의원들이 법안을 신중하게 검토할 것을 요구한다

( 2004년 09월 02일 , 미국 상원 국제관계위원회 리처드 루거 위원장에 보낸 서한)

천하의 빨갱이가 휴전선 옆에서 당선됐다

천하의 빨갱이가 휴전선 옆에서 당선됐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지켜나가겠다

( 2004년 05월 25일 , 전대협 출신 열린당 당선자들 및 민족해방(NL)계열 주사파단체인 범민련남측본부 등 운동권 선배들과 회합한 자리에서)

위대한 김일성 수령님과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

위대한 김일성 수령님과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를 통일의 광장에 높이 모실 그날을 가슴 벅차게 그려보며, 주체의 혁명위업을 이 땅에서 실현할 우리 한국의 혁명가들은 어떠한 고난이 닥쳐온다 해도 수령, 조국과 민중 앞에 다진 우리의 맹세를 지켜갈 것이다

( , 1992년 검거된 ‘남한 조선로동당 중부지역당’ 사건 1심 판결문)

인물정보

출생

  • 강원 홍천 (1960)

학력

  • 서울시립대 영문학 졸업 (2001)
  • 경기 포천 관인고 (1979)

주요 경력

  • 제19대 총선 민주통합당 후보(경기 포천 연천) (2012)
  • 중국 샹판대학 객좌교수, 시인 (2011~ )
  •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2004~2008)
  • 개혁신당추진연대회의 운영위원 (2003)
  • 대통령직속 정부혁신 및 지방분권위원회 자문위원 (2003)
  • 한탄강네트워크 사무처장 (2000)
  • ‘남한조선로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으로 입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년, 자격정지 4년 선고 (1993)
  • ‘반미청년회’에 연루되어 제적,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선고 (1988)
  •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1기 멤버/정책위원장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