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득

李龍得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의 원인은 적대적 대북정책

    (2011)

발언록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기념하는 남북공동행사 보장해야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기념하는 남북공동행사를 보장해야 합니다. 이 행사가 가지는 의미는, 그것이 비록 민간행사일지라도 남북합의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6·15공동선언의 이행여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데 있습니다. 또한 이 행사는 통일과정에서 발생하는 남과 북 사이의 각종 갈등을 서로 이해하고 조정해나가는 매우 유의미한 시민참여 행사였습니다. 그러나 6·15남북공동행사는 2008년을 끝으로 중단되었습니다. 2012년 올해에 이 행사가 치러진다면, 남과 북은 합의 이행에 따른 책임 공방에서 벗어나 화해와 평화, 번영의 남북관계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012년 02월 08일 , ‘2012 평화와 협력의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각계 연석회의’가 발표한 ‘2012년 화해와 평화의 남북관계를 위한 사회합의 제안문’)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의 원인은 적대적 대북정책

이명박 정부의 적대적 대북정책은 결과적으로 천안함과 연평도라는 커다란 상흔을 남겼고, 2000년 이후 순조롭게 나아가던 남북관계는 순식간에 좌초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은 통일을 바라던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큰 상처와 분노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명박 정부가 좌초시킨 모든 것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합니다.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이정표 삼아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앞세워 다시 한 번 통일에 대한 염원과 확신을 서로의 실천으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반통일적 행각을 낱낱이 심판하여,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반통일정권의 말로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 2011년 08월 03일 , 민중의 소리 ‘815 릴레이기고’)

친재벌정책과 토목사업에 쏟아붇는 재원이면 반값등록금 시행하고 남는다

반값등록금은 대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학생을 자녀로 둔 노동자들의 문제이자, 전 국민의 문제이다. …대학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비에 대한 국가의 지원 수준을 끌어 올려야 한다. 부자 감세 등 친재벌 정책과 4대강 사업 등 토목 사업에 쏟아 붓는 재원이면 반값 등록금은 충분히 시행하고도 남는다. 또한 전국 대학들이 쌓아놓은 적립금은 무려 10조원 대에 달한다. 적립금의 주요 사용 용도는 건물·부동산에 치중되어 있다. 대학들이 적립금 쌓을 생각을 버리고 재단 전입금을 늘린다면 등록금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 2011년 07월 04일 , <폴리뉴스>와의 인터뷰)

외세는 호시탐탐 남북의 갈라진 틈을 노려 전쟁공사를 하고 있다

분단시대를 지켜온 법적 제도적 장치들이 6·15통일시대에도 제 생명을 유지하고 있고 외세에 빌붙어 기생했던 반통일세력의 위세는 아직도 대단하다. …현 정세는 더욱 더 엄혹해지고 있다. 외세는 호시탐탐 남북의 갈라진 틈을 노려 전쟁공사를 하고 있다. 6·15선언이 밝힌 우리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 민족자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의 정신으로 당면정세를 헤쳐 나가야 한다. …남과 북의 노동자가 힘을 합치면 외세의 방해에도 통일조국은 반드시 건설된다.

( 2006년 06월 15일 , 광주 조선대에서 열린 6·15민족통일대축전 중 남측 대표로서의 연설 )

우리는 영원히 미국의 노예로 살 것

우리 민족의 자주적 평화통일 선언인 6.15공동선언으로 주한미군의 주둔근거와 명분은 사라졌다. 남과 북의 대화와 협력관계가 형성되고 발전할 때마다 새로운 전쟁위기를 조성하여 우리 민족의 앞길을 가로막아왔던 미국이 이제는 더 이상 한반도에 대한 지배체제를 유지하기 어려워진 시대가 되었다. …미국은 북핵문제를 새롭게 제기한데 이어 위폐 문제, 인권문제를 제기하며 전략적 유연성에 따른 대북공격무력 강화사업의 명분을 쌓아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전반 전략은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미군의 영구주둔을 추구하며 적절한 기회를 틈타 전체 한반도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으려는 야망을 담고 있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을 파탄내고 민족 전체의 운명을 파멸로 몰아넣으려는 미국의 책동을 허용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미국의 노예로 살 것이며 민족의 존립자체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 2006년 02월 07일 , 미군 평택기지확장 저지를 위한 통일연대 특별 성명)

인물정보

출생

  • 경북 안동 (1953)

학력

  • 성균관대 경영학 졸업 (1983)
  • 덕수상고현 덕수고 (1974 )

주요 경력

  • 제23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2011)
  • 우리은행 퇴직연금부문 조사역 (2009 )
  • 제21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2005~2008 )
  • 6.15남북공동선언실현과한반도평화를위한통일연대 상임대표 (2005~2006 )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2004~2005 )
  •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2004~)
  • 중앙노동위원회 심판위원 (2004)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2004 )
  • 노사정위원회 상무위원 (2002 )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개혁특위 공동위원장 (2002 )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및 전태일 노동자상 수상 (2001)
  • 한국노총 총파업으로 수배 및 구속, 출감 (2000~2001)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교육국장/조직국장 (1996)
  • 전국금융노동조합연맹 상임부위원장 (1990 )
  • 한국상업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1986 )
  • 한국상업은행 입사 (1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