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李相敦

새누리당(舊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2011~)

  •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2010)

발언록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MBC 뉴스는 9시15분에 어떤 상황이 있었다는 데 대해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했다고 생각된다. 그 상황이 어뢰 피격 같은 것으로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함장 등 함정의 지휘부가 아무리 작은 어뢰라도 어뢰에 피격된 것을 모른다는 것은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군은 적의 공격을 가상해서 대비훈련을 하기 때문이다. 북한 잠수정이 귀신처럼 침투해서, 항해 중인 아군 함정의 하부에 귀신처럼 어뢰를 발사해서, 귀신처럼 수중 폭발을 일으켜서, 함정을 칼로 자르듯이 두 동강 냈다는 주장은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좀 그렇다.

( 2010년 04월 04일 , 칼럼 ‘천안함에 대한 MBC보도’)

여중생·여고생 집회로 한 달 만에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촛불시위는 쇠고기 협상, 대운하, 공기업 민영화 등등 민생 문제를 두고 생긴 것입니다. 더구나 정권이 바뀌었으니 군복을 입고 나와서 “우리가 진짜 애국세력이다”고 과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촛불 시위는 위장이전, 위장취업, 건보료 2만 원 등 이명박 대통령을 유령처럼 따라다니는 총체적인 도덕성 문제가 분출된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교수 박사들이 대운하가 필요하고, 공기업 민영화만이 살길이라는 연구를 하고 이명박 정권에 줄을 섰습니다. 대단히 실용적인 지식인들이지요.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게 여중생 여고생 집회로 한 달 만에 무너졌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보수진영은 이 엄청난 촛불시위에 ‘엄청난 배후와 음모’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그들의 호프인 이명박 대통령이 초라한 몰골을 하고 나와서,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국민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반역의 물결’에 ‘투항’한 셈입니다. 이제 보수진영은 무엇을 해야 하지요? ‘반역 세력’에 투항한 이명박 대통령을 규탄하고 탄핵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2008년 06월 21일 , 칼럼 ‘촛불과 맞불’ 중)

인물정보

출생

  • 부산 (1951)

학력

  • 美 튤레인대 법학 박사 (1983)
  • 美 마이애미대 비교법학 석사 (1981)
  • 美 튤레인대 법학 석사 (1980)
  • 경기고 졸업
  • 서울대 법대

주요 경력

  • 중앙대 법과대 학장 (2001~2003)
  • 조선일보 비상임 논설위원 (1995~2003)
  • 중앙대 법과대 정교수 임명 (1993)
  • 중앙대 법과대 전임교수 임용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