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욱

安秉旭

가톨릭대 교수

  • 국보법은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2007)

발언록

당신(노무현 前 대통령)으로 인해 역사의 뒷전으로 밀려나게 된 세력들의 반발은 무섭습니다.

당신(노무현 前 대통령)으로 인해 역사의 뒷전으로 밀려나게 된 세력들의 반발은 무섭습니다. 다시 장벽을 돋우고 열린 틈을 닦달하고 칼집의 칼을 꺼내 갈고 있습니다. 광풍의 먹구름으로 짙게 내리는 어둠속에서 길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이미 당신은 누구보다 이를 안타까워했습니다. 또 투항을 강요당했습니다. 당신이 투항한다면 저들의 잃어버린 10년은 몇 곱절로 보상받을 것이라는 얄팍한 속셈이겠지요.

( 2009년 05월 27일 , <오마이뉴스> 기고 칼럼. 노무현 자살 직후)

국보법은 수구적 통제 장치

국보법은 사회진보와 역사변화를 가로막기 위한 수구적 통제 장치다

( 2007년 12월 05일 , <위클리서울>)

국보법은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국보법은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기 때문에 우리의 창의적 사고와 민주적 실천을 억압하는 국보법이라는 족쇄를 차고는 공존공영의 남북관계를 향해 나아갈 수 없다

( 2007년 12월 05일 , <위클리서울>)

국가보안법은 반민주적 악법

국보법은 지배자의 입장에서 정의된 ‘반국가단체’ 조항을 통해, 반대그룹 혹은 반대사상을 탄압하고 자유로운 사상의 형성을 억압해 왔다. 이러한 점에서 국가보안법은 인권과 사회발전의 대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반민주적 악법이다. 국보법의 폐해는 단순히 잘못된 법운용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법 그 자체의 본질적 성격으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것이다.

( 2007년 11월 09일 ,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성명서)

국보법 폐지는 인권국가로 태어나기 위해 필수적

국보법 폐지는 인권국가로 태어나기 위해 필수적이다. 보수세력이 기득권을 상실할까봐 반대하는 것인데 정권 말기 참여정부가 흔들리는 것을 기회로 법무부에서 포기하려는 것 같다

( 2007년 02월 14일 , <서울신문> 인터뷰)

송두율 교수가 귀국한 것은 크게 환영할 만한 일

송두율 교수는 국내에는 주로 남북관계에 대한 저술들을 통해 알려졌지만 사실 그의 학문세계는 매우 폭이 넓다. 송 교수는 동서고금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해박함과 여러 학문 영역을 가로질러 연구하는 학제적(interdisciplinary) 연구로 정평이 나 있으며, 그의 연구 역량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왔다. 이렇듯 학문적 역량이 우수한 학자인 송 교수가 이 땅에서 학문적 실천을 전개하기 위해 스스로 귀국한 것은 우리 학계의 관점에서는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인 것이다

( 2003년 10월 17일 , 송두율 교수문제에 대한 전국 대학교수들 성명서)

인물정보

출생

  • 전남 화순 (1948)

학력

  • 서울대 대학원 국사학 석사 (1981)
  • 서울대 국사학과 졸업 (1976)
  • 광주 제일고 졸업
  • 서울대 대학원 국사학 박사

주요 경력

  •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직자심사위원회 위원장 (2012~)
  • 제2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 (2007)
  •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문화재위원 (2005)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2004~ )
  • 상지대 이사 (2002~ )
  • 인터넷신문 프레시안 기획위원 (2001~ )
  • 가톨릭대 국사학과 교수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