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서울 강서갑)
국가보안법은 폐차 직전의 고장난 차와 같다
(2004)우리가 단호히 배격해야 할 대상은 강정구 교수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일반적 상식과 논리와 다른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억압하거나 배제하려는 모든 시도
( 2005년 10월 10일 , 강정구 처벌 관련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소수정당이면서도 거대여당인 한나라당이 열린우리당과 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너무 만만하게 보고 ‘무릎 꿇어라’식으로 우리당을 벼랑 끝까지 밀어 넣고 있다. 공격이 최선의 수비이듯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국보법 폐지)만이 이에 대한 해결 방법
( 2004년 12월 01일 , 기자간담회)국가보안법은 폐차 직전의 고장난 차와 같다. 이제 새 차로 바꿔타고 남북대결의 우물에서 벗어나 세계 중심으로 드라이브를 떠나야 한다
( 2004년 07월 21일 ,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간담회)국가보안법은 민주화 인사와 야당을 탄압하고, 과도하게 인권을 탄압한 측면이 있다. 한국은 이제 이만큼 성장했고 형법으로도 (관련 범죄를) 충분히 예방하고 있어서 문제가 없다
( 2004년 07월 09일 , <뉴욕타임스> 데이비드 웅거 아시아담당 논설위원 등과의 간담회)한총련은 1997년 이적단체로 규정된 이래 매년 수백명의 대학생이 정치수배자가 되는 고통을 겪어왔다. 그동안 대학생들을 옭아매던 이적규정의 굴레를 벗고 미래지향적 학생운동의 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제 국가와 사회가 문을 열어줘야 한다
( 2003년 04월 18일 , 한총련 합법화 촉구 성명)
한반도 평화협력의 동반자인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전한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 2009년 김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 북한 당국이 고위급 조문단을 파견해 애도의 뜻을 전했던 사실을 기억한다. 남북기본합의서의 정신에 입각해 우리 정부는 조문 대표단의 방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 2011년 12월 19일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