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길

姜萬吉

고려대 명예교수

  • 한총련이 합법화 되는 날까지

    (2002)

발언록

6·15는 한반도식 통일방안을 진전시킨 선언

(6·15공동선언은) 종래 한반도의 두 분단국가들이 각기 평화통일 방안 및 협상통일 방안으로 제시했던, 그러나 오랫동안 대립하기만 했던 국가연합 통일방안과 연방제 통일방안의 합치점을 구함으로써 한반도식 통일방안 자체를 한층 더 진전시킨 선언이었다.

( 2010년 06월 15일 , 6·15 남북공동선언 10돌 기념 학술회의에서)

김 前 주석의 항일 빨치산 운동도 독립운동

일제시대의 독립운동은 어디까지나 독립운동이다. 김 전 주석의 항일 빨치산 운동도 독립운동으로 봐야 한다.

( 2005년 04월 11일 , 임시정부 수립 86주년 기념식 상하이 개최와 관련해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는 억압의 사회로 되돌아가느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문제

이철우 의원 사건처럼 현역 의원조차도 간첩으로 매도당하는 현실에 서 국가보안법을 두고는 색깔공세와 마녀사냥의 악습이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 보안법 폐지는 이제 자유, 민주, 인권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사회로 나가느냐 아니면 과거 유신독재 시절이나 군사독재 시절과 같은 억압의 사회로 되돌아가느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철우 前열린우리당 의원은 1988년 주사파 지하조직인‘반미청년회’에 연루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92년에는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와 조선로동당旗아래서‘민족해방애국전선’이라는 위장명칭을 사용하는 북한 조선로동당 중부지역당에 현지 입당했으며, 이 사건으로 또 다시 징역형을 치렀다.

( 2004년 12월 28일 ,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총련이 합법화 되는 날까지

한국사회에는 아직도 진정한 봄은 오지 않았다. 이에 우리들은 부모된 심정, 선배된 마음으로 미래사회의 희망, 현대사회의 활력소인 청년 학생에 대한 탄압을 반대하여 힘껏나설 것이다. 이를 위해 각계 진영을 포괄하는 범사회인 대책기구를 결성하고 한총련의 합법적 활동이 보장되는 날까지 우리 사회의 모든 양심적 역량을 모아나가고자 한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의 後身(후신)인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은 주한미군 철수·국가보안법 철폐·연방제 통일 등 북한의 대남적화노선을 추종해오다가 이적단체로 판시된 단체다. 법원은 한총련에 대해“북한의 主體思想(주체사상)을 한총련 지도사상으로 설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며… 궁극적으로 북한공산집단의 주장과 같은 자주·민주·통일투쟁을 달성하자고 선전·선동(2004도3212, 제10기 한총련 정기대의원 대회 자료집 이적성 관련)해왔다고 판시해왔다.

( 2002년 11월 01일 , '한총련의 합법적 활동 보장을 위한 범사회인 대책위원회’ 발족선언문)

인물정보

출생

  • 경남 마산 (1933)

학력

  • 고려대 대학원 문학 박사 (1975)
  • 고려대 대학원 문학 석사 (1961)
  • 고려대 사학과 졸업 (1959)
  • 마산고 졸업 (1952)

주요 경력

  •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2005~2007)
  • 월간 민족21 공동발행인 (2003)
  • 제5대 상지대학교 총장 (2001~2005)
  •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 고문 (2000)
  • 창작과 비평사 편집자문위원 (2000)
  • 제2기 통일고문회의 통일고문 (2000)
  •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 (1999)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1998)